
(사)평화의 김성곤 이사장은 제2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와 재외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 핵무기, AI 통제 불능 등의 위협을 '물질문명의 노예' 상태로 진단했다. 김 이사장은 이 중대한 시기에 한국인의 정신적 유산인 '홍익인간'을 중심으로 한 'K-humanism'을 제시하며, 이를 통한 '제2의 독립운동'을 역설했다.
총 대신 정신, 제2의 독립운동은 인류 해방 운동
김 이사장이 말하는 제2의 독립운동은 과거 일제강점기의 '외세로부터의 해방'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인간을 물질문명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정신운동'이다. 그는 과학기술의 진보가 인류의 편의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도리어 그 기술과 문명의 통제 불능 속에서 '노예'가 되어가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KOREA의 역할이 부각된다. '고려(高麗)'에서 유래한 'Korean(코리언)'은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그 진정한 아름다움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이 사상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외래 이념을 넘어선, 인류 보편의 인본주의인 'K-humanism(케이 휴머니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자유·평등·박애의 조화, 홍익인간 정신이 해답
김 이사장은 남북 분열의 근본 원인이 외래 이념을 민족의 정체성보다 앞세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홍익인간을 중심 가치로 삼았다면 분단과 전쟁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나아가 K-humanism은 세계적 맥락에서도 중요한 가치로 평가된다. 프랑스 혁명의 3대 가치인 "자유, 평등, 박애(우애)"는 상호 보완적이지만, 현실에서는 자유만을 강조하여 양극화가 심화되거나 평등만을 내세워 개인의 자유가 억압되는 등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 두 가치를 조화시키는 힘이 바로 '박애'이며, 이것이 곧 홍익인간 정신, 즉 K-humanism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민족의 분단 자체가 인류에게 자유, 평등, 박애를 조화시킨 이상사회를 만들어보라는 '사명'일지도 모른다고 해석했다.
'개천절(10월 3일)'을 'Korea Day'로 세계화 제안
이러한 제2의 독립운동을 실천할 첫걸음으로, 김 이사장은 10월 3일 '개천절'을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하는 'Korea Day'로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인 개천절은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와 정체성의 시작을 상징하며,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의 건국일 갈등을 넘어설 수 있는 통합의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이 신생국이 아닌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나라임을 국제사회에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군을 단순한 민족 시조를 넘어 종교를 초월한 인류 보편의 사제(司祭)적 상징으로 봐야 하며, 그의 홍익인간 정신은 물질적 소비의 차원을 넘어 'K-Spirit'으로 진화하여 세계 인류의 영혼에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 사회와 해외 공관이 주도하여 개천절을 Korea Day로 선포하고,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과 연계해 '세계한인주간'을 확대함으로써, 한류가 문화적 현상을 넘어 인류적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평화의 김성곤 이사장은 제2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와 재외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 핵무기, AI 통제 불능 등의 위협을 '물질문명의 노예' 상태로 진단했다. 김 이사장은 이 중대한 시기에 한국인의 정신적 유산인 '홍익인간'을 중심으로 한 'K-humanism'을 제시하며, 이를 통한 '제2의 독립운동'을 역설했다.
총 대신 정신, 제2의 독립운동은 인류 해방 운동
김 이사장이 말하는 제2의 독립운동은 과거 일제강점기의 '외세로부터의 해방'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인간을 물질문명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정신운동'이다. 그는 과학기술의 진보가 인류의 편의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도리어 그 기술과 문명의 통제 불능 속에서 '노예'가 되어가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KOREA의 역할이 부각된다. '고려(高麗)'에서 유래한 'Korean(코리언)'은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그 진정한 아름다움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이 사상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외래 이념을 넘어선, 인류 보편의 인본주의인 'K-humanism(케이 휴머니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자유·평등·박애의 조화, 홍익인간 정신이 해답
김 이사장은 남북 분열의 근본 원인이 외래 이념을 민족의 정체성보다 앞세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홍익인간을 중심 가치로 삼았다면 분단과 전쟁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나아가 K-humanism은 세계적 맥락에서도 중요한 가치로 평가된다. 프랑스 혁명의 3대 가치인 "자유, 평등, 박애(우애)"는 상호 보완적이지만, 현실에서는 자유만을 강조하여 양극화가 심화되거나 평등만을 내세워 개인의 자유가 억압되는 등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 두 가치를 조화시키는 힘이 바로 '박애'이며, 이것이 곧 홍익인간 정신, 즉 K-humanism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민족의 분단 자체가 인류에게 자유, 평등, 박애를 조화시킨 이상사회를 만들어보라는 '사명'일지도 모른다고 해석했다.
'개천절(10월 3일)'을 'Korea Day'로 세계화 제안
이러한 제2의 독립운동을 실천할 첫걸음으로, 김 이사장은 10월 3일 '개천절'을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하는 'Korea Day'로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인 개천절은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와 정체성의 시작을 상징하며, 진보와 보수, 남과 북의 건국일 갈등을 넘어설 수 있는 통합의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이 신생국이 아닌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나라임을 국제사회에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군을 단순한 민족 시조를 넘어 종교를 초월한 인류 보편의 사제(司祭)적 상징으로 봐야 하며, 그의 홍익인간 정신은 물질적 소비의 차원을 넘어 'K-Spirit'으로 진화하여 세계 인류의 영혼에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 사회와 해외 공관이 주도하여 개천절을 Korea Day로 선포하고,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과 연계해 '세계한인주간'을 확대함으로써, 한류가 문화적 현상을 넘어 인류적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